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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자치구 드림스타트 멘토-멘티 워크숍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14. 12:59
구로구가 오는 15일 인천에 소재한 W5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사업을 펼치고 있는 서울 서남권 자치구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멘토-멘티 워크숍’을 진행한다.
구로, 강서, 관악, 금천, 동작, 양천, 영등포구 등 7개 자치구 드림스타트 업무 담당자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 30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워크숍에서는 드림스타트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로구는 우수사례로 ‘지역사회기관 발굴을 통한 서비스 연계방안’과 ‘후원기증자에 감사패 수여행사’를 발표한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 드림스타트 멘토 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아동들의 공평한 양육 환경과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사업이다.
2013년 7월 구로2·3·4동과 가리봉동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시작한 구로구는 지난해 전 동으로 사업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지데일리 정용진 기자'달리는 마을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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