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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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마케팅의 비밀경제 2010. 9. 16. 20:25
최상의 매체 ‘소셜미디어’ 지데일리 http://gdaily.kr/5414 소셜미디어 세상이 활짝 열렸다.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위키(Wiki), UCC라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세상이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전 세계인을 친구로 만들 수 있는 세상이다. 그렇다면 소셜미디어 세상에선 어떤 방법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과연 어떤 마케팅이 통할까?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비밀≫은 이미 많은 마케터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하지만 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마케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분명한 사실은 소셜미디어 세상에서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 시장도, 고객도 다 가지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소셜미디어에 참여하는 첫걸음은 소셜미디어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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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코드경제 2010. 9. 16. 13:42
‘필요’ 그 이상의 것 지데일리 http://gdaily.kr/5406 오늘날 거의 대부분의 제품은 그 성능과 품질만 가지고서는 선택하기가 어려워졌다. 백화점에 가보면 우리가 입는 옷만 해도 수백, 수천 가지 상품이 있다. 그 옷들은 품질과 소재, 재단, 형태 등 여러 면에서 분명히 차이가 있다. 그러나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해당 제품은 자신에게 꼭 필요해서 산 것일까? 그렇다면 필요한 만큼을 가지고도 항상 ‘하나 더’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과 품질, 그리고 우리의 ‘필요’가 우리가 구매한 모든 물건이 이유가 되지 못한다. ≪욕망의 코드≫에서 의 칼럼니스트인 롭 워커는 ‘여느 때 같으면 합리적인 구매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특별한 구매결정을 하도록 유인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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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와 코기라이프 2010. 9. 16. 13:38
“멋진 반려자 코기” 지데일리 http://gdaily.kr/5393 “나는 인생의 반 이상을 코기와 함께 생활해 왔습니다. 그 세월 동안 코기는 줄곧 나의 멋진 반려자였습니다. 코기가 없는 생활은 생각할 수 없지요.” 코기는 영국 왕실에서도 사랑받고 있는 왕실 견으로 다리가 짧고 꼬리가 없는 둥그스름한 몸집에 자그마하고 단단해 보이는 외모를 지닌 견종이다. 타샤 튜터는 1957년 나이 마흔두 살 때 영국에 일 년 정도 머무는 동안 코기를 처음 보게 됐다고 한다. 이후 타샤는 인생의 반 이상인 50여 년을 코기와 함께 생활했다. 즐거울 때나 슬플 때나 젊고 건강할 때나 늙고 병들었을 때나 타샤의 곁에는 늘 코기가 있었다. ≪타샤와 코기≫는 타샤와 코기의 첫 만남부터 코기가 타샤 집안의 가족이 돼 나눴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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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밥을 먹여주는 세상경제 2010. 9. 15. 21:37
[컬처 파워] 한때 GE의 연간 매출은 소규모 국가의 GDP와 비슷했다. 빌 게이츠의 말 한 마디가 세계를 휘청거리게 흔든 적도 있다. 하지만 세계 경영계의 나침반 역할을 했던 GE는 ‘최대’라는 찬사는 들었어도 친밀감, 영혼, 감성 등의 키워드와는 거리가 멀었다. GE의 주요 관심사는 이윤과 규모, 고용, 주주였고 그로써 단순한 ‘빅 파워’일뿐, 미래가 원하는 ‘굿 파워’의 모습은 아니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은 소비자에게 연상되는 이미지가 다르다. 하나는 ‘독점’이 먼저 떠오르고, 또 하나는 ‘창의’란 이미지가 떠오른다. 미국 차세대 미래학자로 꼽히는 다니엘 핑크는 산업화·정보화 시대를 넘어 하이콘셉트, 하이터치의 시대가 온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이콘셉트는 패턴과 기회를 포착하고 예술적 미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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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책마을라이프 2010. 9. 15. 21:33
100인 100색 ‘책수다’ 지데일리 http://gdaily.kr/5379 인터넷 서점이 생긴 이래, 서평이 활성화됐다. 인터넷 서점이 아닌 웹사이트에도 독서에 과한 글을 써 ‘파워 블로거’가 된 사람도 적지 않다. 그중 몇몇은 이미 그 서평들을 모아 책을 펴내기도 했다. 그러나 책 한 권에 대한 서평은 그 책에 대한 정보로는 훌륭하지만, 그 책과 관련한 다른 정보들을 통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 대안으로 만들어진 것이 ‘책세이’다. ‘책으로 세상 이야기하기’의 줄임말인 책세이는 책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책과 관련된 삶을 말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책세이는 서평이 가진 틀에 박힘을 넘어선다. 에세이 형태의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가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어 기존의 서평이 주는 식상함을 넘어선다.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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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들의 반항사회 2010. 9. 15. 13:59
‘체 게바라’는 좌파의 상품? 지데일리 http://gdaily.kr/5366 고액 연봉을 받는 몇몇 직장과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제외한 나머지 직장인들은 월급날이 두렵다. 거만한 자세로 급여통장에 들어온 임금은 하루가 길다하고 썰물처럼 빠져나간다. 거의 흔적도 없이. 하늘 높은 줄 모르게, 그러나 구렁이 담 넘어 가듯 치솟은 물가 때문에 사는 건 늘 팍팍하고, 부모에게 가장 큰 선물이던 아이들은 자랄수록 커다란 십자가로 변한다. 그러나 이런 걱정을 할 수 있는 처지라면 오히려 행복한 축이다. 복지와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에겐 중산층 사람들이―비록 무늬만 중산층이지만―그저 부러움의 대상일 뿐이다. 이들은 마음 놓고 아프지도 못하고, 바라는 대로 교육을 시킬 수도 없고,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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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신화경제 2010. 9. 15. 13:54
시장 너머의 인간을 엿본다 지데일리 http://gdaily.kr/5354 전 세계적으로 시장은 하나의 제도나 체제를 넘어 종교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사회는 유독 왜곡된 시장제도와 천민자본주의에 신음하고 있다. ≪시장의 신화≫는 한국 경제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고민을 담은 책으로, 지은이 이요범은 시장자유주의라는 신격화된 권력의 틀 속에서 자율성과 효율성 그리고 정의와 윤리의 문제를 살피면서, 오늘날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시장’이라는 담론의 모든 것을 면밀하고 농도 짙게 담아낸다. 이 책은 시장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학문적으로 경제학을 다루지는 않는다. 오히려 인문학적으로 접근해 경제학을 살펴보면서 삶의 장(場)으로서의 ‘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우화집에 가깝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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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 파워경제 2010. 9. 14. 19:17
최강의 힘 ‘창의적 발상’ 지데일리 http://gdaily.kr/5313 “창의적인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경험했거나 경험한 것에 대해 더 많이 생각했기 때문이다.” - 스티브 잡스. 창의적 발상의 중요성에 관해선 더 이상 강조할 필요도 없을 만큼 모든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방법론에 대해서는 얼마는 아는지. ≪유니크 파워≫는 바로 창의적 발상을 어떻게 내 것으로 흡수할 수 있을지에 관한 이야기다. 지은이 나쓰가와 가오는 주위에서 우리가 ‘대단하다’라고 느끼는 것을 그 시점에 머무르지 말고 한 단계 더 나아가 그 대단하고 ‘유니크(Uniq)’한 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애플를 비롯해 닌텐도, 레고,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