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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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성큼 다가온 ‘사물인터넷’경제 2014. 7. 19. 21:08
[사물인터넷] “모바일 시대를 지나 사물인터넷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지금 대처하지 않으면 아무리 잘 나가는 IT기업이라도 20년 후엔 생존하지 못할 수도 있다.” - 존 체임버스 시스코 회장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우리의 겉모습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지만, 각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이나 생각, 비즈니스 방식과 관계 맺는 방식 등은 모두 변했다. 지금까지의 온라인 혁명이 ‘인간’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 시대였다면 앞으로 펼쳐질 세상은 사물이 중심이 된 진정한 스마트 세상이 도래할 전망이다. 스마트폰이 인간을 중심으로 해 언제 어디서든 연결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주었다면 사물인터넷은 인간 주변의 모든 사물을 연결하고 인간과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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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비춰본 한국 IT의 민낯은?사회 2013. 5. 15. 05:37
[우리에게 IT란 무엇인가] “창조력을 잃고 점점 더 굳어가고 있는 한국 사회, IT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이곳에 미래의 바람이 들도록 하는 것일 테다.” 인터넷 혁명 이후 디지털 기술이 세상을 움직이는 시대를 숨 가쁘게 달려오는 동안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많이 바뀌었다. 우리의 일터를 바꾸고, 사회를 바꾸고, 관계를 바꿔버리는 등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IT는 이제, 우리가 꿈꿔왔던 미래가 아니라 우리에게 당면한, 우리의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이러한 변화는 현재 진행형이며 진일보한 웹의 혁명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고, 그 속도는 점차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히 우리 정부와 기업들은 전 국토에 초고속 정보 통신망을 가장 먼저 확충하고 반도체와 휴대전화, 게임,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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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에 새겨진 그 일’을 찾자 <크러쉬 잇!>경제 2011. 5. 28. 11:54
‘DNA에 새겨진 그 일’ “사람들은 지금도 여전히 인터넷의 가능성을 낮게 평가한다. 도입된 지 이제 겨우 14년이 지났고 아직 그 역량이 최대한 발휘된 것도 아닌데 말이다. 인터넷은 산소와 같다. 하지만 우리는 그 가능성을 충분히 보지 못하고 있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인터넷은 진화를 거듭하며 우리에게 온갖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거기에 맞추어 적응하고 진화할 준비가 되어있어야만 한다.” 현대 사회의 영웅은 대중도 노력만 하면 곧 영웅이 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갖고 등장한다. 과거 영웅들처럼 인류를 구원하거나 거창한 사회 정의를 추구하며 꿈과 가치를 간접적으로 심어주는 모습으로 나타나지도 않으며, 영원불멸의 이미지를 갖고 있지도 않다. 그래서 실수도 많으며, 쉽게 사라지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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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패러다임의 전환 <클라우드 혁명과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경제 2011. 4. 25. 13:46
인터넷 패러다임의 전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점에는 항상 앞으로 유토피아가 펼쳐질 것처럼 이야기되지만, 실제로 유토피아가 형성된 적은 없다. 환경 조건이 변화함에 따라 하드웨어로 소비자를 붙잡아놓을 수 없게 되자 OS로 붙잡아놓으려고 했듯이, 기업은 항상 이윤을 추구하며 다른 전쟁터로 이동한다. 이번에는 그 전쟁터가 클라우드로 바뀌었을 뿐이다." 인터넷 세상에 커다란 변화가 밀려오고 있다. 변화의 핵심 키워드는 ‘클라우드’와 ‘모바일’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촉발한 모바일이 일상생활과 비즈니스 전반을 파고들고 있다. 모바일은 개인에게는 편리한 ‘모바일 라이프’를, 기업에게는 비즈니스 모델 변화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여기에 클라우드가 결합되면서 인터넷 세상의 변화는 가속도가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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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의 자유시장이 이끄는 세상사회 2011. 1. 5. 23:14
[변화의 지향] “인터넷이 인류에게 선사한 가장 큰 선물은 역사 속에 잠들었던 사상의 자유시장을 다시 일깨운 것이다. 포털은 인터넷에서 발견한 가장 최적의 사상의 자유시장이다.” 은 인터넷과 포털이 지닌 인문학적 가치를 학문적, 저널리즘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지은이 이태희는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이나 이에 따른 사회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고, 우리 사회가 만들고자 하는 인터넷의 구조(Architecture)가 무엇이냐에 집중한다. 변화의 목표 내지 지향점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지난 1999년 컴퓨터 통신망 ‘나우누리’에 ‘이의제기’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대학생이 “서해안 총격전, 어설프다 김대중!”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나우누리측은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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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소셜미디어 시대의 성공 키워드경제 2010. 8. 3. 11:10
신뢰 에이전트가 되는 멋진 세상 [출처=지데일리] 인터넷이 우리가 비즈니스를 하는 방식을 바꿔놓았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특히 마케팅 분야에선 그 정도는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인터넷을 이용한 소셜 네트워크와 개인 인맥은 기업의 마케팅 메시지보다 훨씬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이 경우 소비자자들은 신뢰할 만한 정보를 원하지만 비판적이며 회의적인 다른 소비자들의 정보에 둘러싸여 있는 실정이다. 오늘날 온라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신뢰인 것이다. :::웹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들은 이제 모든 일이 결국에는 사람들에게 알려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런 유리의 성 같은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소비자들은 간단한 구글 검색으로 진실을 알 수 있으므로, 기업들은 더 이상 화려한 브랜딩 캠페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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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언론 희망언론사회 2010. 7. 4. 21:02
‘조중동’은 일란성 세쌍둥이? [출처=지데일리] 공유, 참여를 핵심 이데올로기로 하는 웹2.0 시대가 가고, 방대한 정보 속에서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웹3.0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거 지식과 정보의 산실이었던 신문은 오늘날 족벌 세습 경영과 디지털 사회의 도래로 부실상황에 빠졌다.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여론의 대변인이 돼야 할 신문의 본모습을 찾기 힘든 시대에 접어들게 됐다. :::한국언론의 시장 특징은 독점적이고 배타적이다. 신문은 등 수구․족벌언론이, 방송은 , , 등 지상파 방송이 독과점한다. 다양한 여론의 창출과 유통이라는 언론본연의 사명에 ‘빨간불’이 켜졌다. 시장을 독점한 주류언론은 그 지위를 지속적으로 향유하려고 비슷비슷한 목소리를 낸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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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세상을 바꾸고 있다경제 2010. 7. 4. 20:10
‘웹 3.0’ 세상의 중심에 올라서다 [출처=지데일리] 산책하듯 웹을 거닐고 수다 떨 듯 정보를 발신하는 세계, 인터넷을 이용한 동시번역으로 세계 언어의 벽을 뛰어 넘는 세계, 스스로 정보를 구성하고 구조화하는 생각하는 인터넷 세계 등. 이제 우리 스스로가 정보의 발신자가 돼 현실세계 다양한 것들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웹 3.0은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서 실현되고 있다. 미국 보스톤 칼리지는 학생들에게 더 이상 학교의 이메일 계정을 제공하지 않는다. 이유는 단순하다. 학생들이 더 이상 이메일을 사용하지 않아서다. 그런데 왜 학생들은 이메일을 사용하지 않을까? 이제 학생들은 웹에서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을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한다. 이메일을 주고받는 시대는 이제 구시대의 유물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