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 편의를 제공하는 NFC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



근거리 무선통신을 뜻하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는 스마트폰을 근접거리에서 터치해 결제, 정보 전송 등 생활에 편의를 주는 각종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IT 기술을 말한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인테리어 기업 한샘은 NFC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 가능한 스마트 LED조명 '팔렛'을 선보였다.


전용 앱을 이용해 학습, 휴식, 수유 등 사용환경에 맞춰 조명의 밝기와 색상을 조절할 수 있다. 아울러 취침타이머, 기상알람, 외출 기능도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학생복을 보유한 스마트에프앤디의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 스마트’는 업계 최초로 미아방지 NFC 태그를 도입했다.


유치원복에 부착하는 와펜에 NFC 기능을 적용,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아이의 보호자와 유치원, 연락처 등 각종 정보 확인이 가능해 미아 방지에 도움을 준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최첨단 스마트 편의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오픈했다. 시그니처 매장은 카운터 공간이나 계산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NFC가 삽입된 전자가격표가 붙어 있어 점원의 도움 없이도 할인쿠폰이나 상세 상품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NFC는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를 대신한 간편 결제 방식에 주로 이용돼 왔지만 이제는 의류는 물론 육아용품, 조명 등 생활용품 전반에 폭넓게 적용돼 소비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데일리 정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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