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사리 손으로 전하는 사랑의 저금통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12. 15:15
구로구와 구로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가 함께 펼친 ‘아이랑 공유랑’ 사업의 수익금 625만7502원을 11일 구로희망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구로구청 제공
구로구는 국공립어린이집 학부모들로부터 의류, 가방, 신발 등 아이용품 1만4531점을 기증받아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천왕역 버들마을활력소에 아이용품 공유매장을 운영해 판매 수익금을 모았다.
2009년부터 매년 실시된 사랑의 저금통 기부행사도 이날 함께 열렸다.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는 1년 동안 모은 사랑의 저금통 57개를 전달했다.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쓰인다.
지데일리 정용진 기자
'달리는 마을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화 향유자에서 문화 생산자로 변신 (0) 2017.12.13 취준생들 기업탐방으로 실무감각 쑥쑥 (0) 2017.12.13 대학생 행정체험단, 학비 이상의 '그것' (0) 2017.12.12 따뜻한 커피로 새벽을 엽니다 (0) 2017.12.1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8억5200만원 목표 (0) 201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