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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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고민 그만" 교육업계, 새학기 맞춤상담 눈길에듀N컬처 2018. 2. 22. 21:36
새 학기를 맞아 교육업계가 새학기 학습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 유·초등부터 대학 입시까지 교육정책이 바뀌고 새로운 개정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아이를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학부모가 많다. 이에 교육업계에서 전문가들이 직접 정책에 따른 학습 방향을 설명하는 행사를 개최하거나, 자녀의 진로를 꼼꼼히 확인할 수 있는 맞춤 상담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금성출판사는 최근 급변하는 유·초등 영어 교육 정책으로 영어 학습 지도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를 위해 ‘잉글리시버디 학부모 설명회’를 3월 말까지 전국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대의 변화에 대비한 올바른 영어교육 방향’을 주제로 열리며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따른 올바른 영어 교육,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고 잘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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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풍요' 비울수록 깜짝 놀랄거야!라이프 2018. 2. 16. 20:46
[LIFE in] 물건이 많아지고,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지고, 그것이 분명 풍요이긴 하다. 하지만 우리의 삶도 덩달아 커지고 복잡해졌다.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진다는 것은 해야 할 일이 많아진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어느새 모두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게 되고 말았다. 그런데도 여전히 사방에 ‘당신에겐 무언가가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넘쳐난다. ‘그것만 손에 넣으면 행복해진다’고 외쳐댄다. 우리는 지금 ‘만들어진 혼란’ 속에 존재하고 있는 건 아닐까. 는 단순히 미니멀리즘을 말하고 있지 않다. 다 버리고 숲속에 들어가 도를 닦으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다만 심플하게 살아가고 있는 저자 이나가키 에미코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필요가 분명히 있다. 끊임없이 물건을 사들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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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은 핑계' 너와 전쟁을 원해사회 2018. 2. 13. 21:20
[GROBAL in] 미국과 중국. 이 두 나라의 관계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국제관계다. 중국의 부상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단단한 세계질서에 금이 가면서 힘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국제사회 또한 지각변동이 불가피해졌다. 특히 현재 양국의 국가지도자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둘 다 조국을 위대한 나라로 만들려는 열망이 거세기 때문에 무력충돌에 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미중 관계가 위태로워질 때마다 정계와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말이 있다. 바로 ‘투키디데스의 함정’. 이 말은 미국 최고의 국가안보 및 국방정책분석가이자 정치학자인 그레이엄 앨리슨이 만든 용어다. 그는 에 담긴 투키디데스의 통찰을 실마리 삼아 새롭게 부상하는 신흥 세력이 기존 패권국의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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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왜 계속해야 하지?'공감한줄 2018. 2. 13. 16:53
'이 일을 왜 계속해야 하지?'라는 질문이 제 안에서 계속 맴돌아요. 취미가 아니고 일이니까 생각이 많아지죠. 어떤 1차적인 즐거움과 중독성이 있길래 이 일을 계속하고 있을까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칭찬 때문이었어요. 누군가가 포스터 좋다고, 디자인 잘했다고 하는 칭찬. 그런데 이 칭찬이 10년을 넘기면 무뎌져요. 그때는 외부의 칭찬에서 자기만족의 단계로 진입하게 돼요. 하다못해 스스로 마음에 안 들어서 힘든 시기까지 지나고 나면 일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드는 거에요. 그런데 이 시점에서 느끼는 만족감은 돈이에요. 일한 만큼의 돈을 받았을 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상대의 칭찬이라기보다 내가 의도한 대로 잘 풀어냈을 때 느끼는 만족감, 누군가 나의 의도를 알아줬을 때 느끼는 만족감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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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제주, 설명이 필요 없다?브랜드&트렌드 2018. 2. 5. 19:39
올해 첫 연휴인 설 명절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겨울은 유독 추운데다 미세먼지까지 심한 탓에, 연휴에 도심을 벗어나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짧은 설 연휴로 인해 해외여행이 부담스러울 수 있을 여행객들을 위해 국내 여행지 중 비교적 따뜻하면서도 청정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제주로의 여행을 추천한다. 하얗게 쌓인 눈과 따뜻한 햇볕, 그리고 빨간 동백꽃까지 절경을 자아내는 겨울의 제주는 설명이 필요 없는 여행지다. 제주에는 호텔, 리조트,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어 선택의 고민이 적지 않다. 이에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에서 설 연휴 제주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줄 훌륭한 시설을 갖춘 우수 호텔과 리조트 5곳을 소개한다. 연일 추운 날씨에도 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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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 양육' 코믹 스토리 '눈길'에듀N컬처 2018. 2. 5. 19:34
NE능률의 영유아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가 ‘홍제동 김수미’를 모델로 한 재미있는 온라인 광고 영상을 제작하여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영상 ‘육아 초보, 홍제동 김수미’ 편은 코믹한 캐릭터의 ‘홍제동 김수미’씨를 중심으로 딸의 복직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육아를 맡게 된 육아 초보 할머니의 좌충우돌을 보여주는 내용이다. 육아 초보인 할머니가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의 도움으로 아이와 즐겁게 놀며 체계적인 적기 교육이 이루어지는 상황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기존의 ‘감’으로만 육아를 하던 할머니가 국내 대표 육아 문화로 자리잡은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을 만나며 아이와 조부모, 모든 가족의 고민까지 해결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이챌린지 관계자는 “워킹맘의 증가로 ‘조부모 양육’이 일반적인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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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먹고 즐기는 일본여행 '3색 매력'에듀N컬처 2018. 2. 5. 19:31
비행시간이 짧은 일본은 주말을 이용하면 가뿐히 다녀올 수 있는 대표적 근거리 여행지다. 뿐만 아니라 고즈넉한 자연, 특색 있는 문화유산, 풍부한 미식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매년 많은 여행자를 유혹한다. 다가오는 봄 빛을 발하는 일본 여행의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한다. ‘일본의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연 벚꽃이다. 매년 봄이면 일본 전역은 꽃놀이 인파로 붐빈다. 빠르게는 1월 중순부터 늦게는 3월 중순까지 오키나와, 도쿄, 규슈 등 전역이 핑크빛으로 물든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 풍경은 일본 여행에서 잊지 말아야 할 감상 포인트다. 자연을 벗 삼아 만끽하는 온천욕도 빼놓을 수 없다. 고온다습한 섬나라 일본은 화산이 많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온천이 발달했다. 지역별로 이름난 온천이 있어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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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르바이트 시즌 본격화 "알바하러 가즈아"비즈니스존 2018. 2. 5. 19:24
설 명절을 앞두고 아르바이트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배송 인력을 중심으로 설 아르바이트 인력을 5500여명 채용한다고 밝힌 가운데 신세계백화점 5000여명, 현대백화점 4800여명 등 주요 대형백화점 3사의 아르바이트 채용 인력만 1만5000여명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설 선물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하는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단기 아르바이트 채용이 이어지면서 알바생들의 구직난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은 자사 사이트에 등록되는 주요 설 단기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를 따로 분류해, ‘2018 설날 단기 알바채용관’을 마련했다. 유통점·마트부터 △백화점·면세점 △농수산·청과·축산 △배달 △포장·선별·분류까지 업종별 설날 알바 채용정보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