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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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내게 있는건 OOO뿐이었다"공감한줄 2017. 4. 10. 21:12
미래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 편에 있다. 호기심은 우리를 신이 나게 하고 경이로운 세계로 데려가며 쉴 새 없이 탐구해서 숨겨진 세계를 들여다보게 만든다. 그 결과 우리의 상상력에 불이 붙는다. 호기심은 많은 것을 성취하게 만드는 동력이다. 호기심에 이끌려 우리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발견하며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게 된다. 아인슈타인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나에겐 특별한 재능이 없다. 내게 있는 건 열렬한 호기심뿐이다.” 호기심을 가진 사람들은 허울 뒤에 감춰진 진실을 추구하고 배후에서 벌어지는 진짜 현실에 눈을 돌린다.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였다. “중요한 것은 질문을 멈추지 않는 태도다. 호기심은 그 자체로 존재 이유가 있다. 영원한 존재와 생명이라는 신비, 얽히고설킨 현실의 경이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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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현실이 되다경제 2014. 2. 15. 18:00
(프롬북스)는 상상이 곧 현실이 되는 앞으로의 30년에 관한 이야기다. 이 분야의 전문가인 유영민과 차원용은 과거 상상의 결과물이 어떻게 발전됐는지 알려준다. 지금까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상상의 세계를 우리 앞에 구체적인 현실로 보여주는 지은이들의 스펙트럼은 시공간을 초월한다. 이들은 상상을 ‘상상’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실용화에 대한 감각과 더불어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기술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주문한다. 책에 따르면 미래를 ‘상상’했던 이들이 과거에도 있었다. 400년 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헬리콥터를 상상했을 때 주변 사람들은 그를 반쯤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생각했다. 지금의 원자력에너지와 원자폭탄을 만드는 시금석이 된 아인슈타인의 질량법칙 또한 그 시대의 많은 사람들은 이해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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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상상이 만났을 때라이프 2011. 4. 14. 11:04
[상상목공소] “상상의 공간은 현실의 공간과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현실과 상상의 틈 속에 존재한다. 그래서 현실에서 거부하는 상황은 상상 속에서조차 실현되기 어렵다. 상상의 공간은 현실과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니라 늘 현실의 상투성 바로 옆에 놓여 있다.” 최고의 인재를 가리는 첫 번째 기준으로 ‘크리에이티브(creative, 창의성)’를 꼽는 세상이다. 정치 경제 문화 예술은 물론 과학 분야에 이르기까지 이제 창의성은 절박한 생존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천재들의 창의성의 비밀을 밝힌 책들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EQ를 개발하는 창의력 학습법이 유치원의 필수과목이 됐다. 취업면접을 볼 때도 이목을 끄는 스펙과 더불어 남다른 창의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자기만의 전략을 세워야 한다. 그러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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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라이프 2011. 3. 28. 16:04
상상 대가의 아이디어 천국 [지데일리] http://gdaily.kr/16881 그리고 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세계적 화제작을 써낸 베르나르 베르베르. 과연 그의 상상력은 무엇으로부터 시작되는 걸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세욱 외, 열린책들. 베르베르는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로 알려져 있다.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난 그는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평론을 발표해 오다가, 1991년 120여 차례의 개작을 거친 를 출간, 놀라운 과학적 상상력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떠올랐다. 베르베르의 마르지 않는 상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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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노벨상 이야기과학 2010. 10. 10. 15:53
과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괴짜들 지데일리 http://gdaily.kr/7084 이그노벨상은 노벨상처럼 만장일치의 박수를 받지는 못하더라도 누군가는 인정해 줘야만 하는 업적을 기리는 상이다. 에일 맥주와 마늘과 사워크림이 거머리의 식욕에 미치는 영향, 키와 발 크기와 음경 길이의 상관관계, 글래스고에서 잇달아 변기가 무너진 이유 등 가끔은 쓸데없을 수도 있는 창의성과 상상력에 찬사를 전한다. ‘이그(Ig)’는 고귀하다는 뜻을 가진 ‘noble’의 반대말이다. 1991년 유머 과학 잡지 의 편집자인 마크 에이브러햄스는 ‘비천한’ ‘보잘것없는’ 정도로 해석될 수 있는 이 단어를 앞에 붙여 상을 하나 만들었다. 노벨상과는 완전히 다른, 그러면서도 매우 비슷한 상이 바로 ‘이그노벨상’이었다. ≪이그노벨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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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버리기 연습사회 2010. 10. 8. 20:45
복잡한 상상으로부터의 자유 지데일리 http://gdaily.kr/6932 사람이 생각을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과연 이 ‘생각’한다는 일이 좋기만 할까? 가령 내일까지 작성해야 할 서류 때문에 야근을 해야 하는 상황인 경우, 처음에는 시간 안에 해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몰입해서 일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문득 어떠한 계기로 딴 생각이 들게 되면, 곧 당신의 머릿속은 수많은 생각이 꼬리를 물기 시작할 수 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떠오르는 잡다한 생각 사이에서 휘둘리다가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머리를 아프게 하는 수많은 생각을 멈추고 싶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생각을 멈추자’라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이미 머릿속에는 ‘뭐야, 이미 생각하고 말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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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순씨를 빌려드립니다경제 2010. 9. 30. 22:26
명랑한 상상마당으로의 초대 지데일리 http://gdaily.kr/5783 “저는 혼자 잘 살겠다며 힘든 경쟁의 대열에 휩쓸여 불안과 두려움 속에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자신이 가진 상상력의 힘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랍니다.” 정의롭지 못한 세상, 불법과 불공평한 일들이 판치는 세상. 이 속에서 우리는 아름다운가게가 이룬 성과에 대해 주목하게 된다. 모두들 사회적 기업은 그저 자선활동의 하나일 뿐이라고 치부하는 세간의 평가에서 100개의 매장과 300명의 고용창출, 150억 원의 매출을 이룩한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 ‘내 것’이라는 집착을 버리니 오히려 세상이 더 풍요로워졌습니다. 따지고 보면‘내 것’이라고 믿는 것들도 진정한‘내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애써 외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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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쉽게 배우기문화 2010. 8. 27. 10:03
그리기가 망설여진다면? 출처 지데일리 http://gdaily.kr/4053 ‘잘 그린 그림’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연필을 들고 직접 그림을 그려보면 갑작스럽게 몰려드는 막막한 기분, 왠지 잘 그려야만 할 것 같은 불안감에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기 일쑤다. ≪일러스트 쉽게 배우기≫는 연필과 종이, 상상력을 통해 잘 그린 그림보다 독특하고 표현력이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책은 우선 일러스트 그리기에는 표현의 경계가 없다며, 주변 것들에 대한 관심과 세심한 관찰, 꾸준한 메모, 그리고 연습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아울러 여러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을 따라 그려보며 다양한 스타일을 익히고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야 함도 강조하고 있다. 다년간 광고계와 출판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