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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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미디어입니다"사회 2010. 11. 14. 22:27
[소셜미디어 시대 보고 듣고 뉴스하라] TV에서 뉴스가 나오지 않는다면 어떨까. 뉴스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주체와 시스템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 최근의 변화는 심각하다. 도처에 ‘언론산업은 죽었다’는 진단이 난무한다.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등 소셜미디어로 인해 그동안 뉴스 소비자에 머물러 있던 독자(reader)들이 뉴스의 생산과 유통에 직접 개입하는 뉴스 참여자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소셜네트워크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혁신적인 스마트 기기와 만나 뉴스 생산과 소비의 주체를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 뉴욕타임즈가 도산직전에 이르렀고, 야후는 뉴스 콘텐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언론인을 비롯한 일반 대중 필자와 블로거들을 영입하고 나섰다. 기자라는 직업의 운명마저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광고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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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를 정복하라>경제 2010. 10. 29. 23:28
경청하고 분석하고 예측하라 지데일리 http://gdaily.kr/10150 지금 이 시간에도 온라인에서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선 수백만 건 혹은 수십억 건의 대화가 펼쳐지고 있을 것이다. 인터넷은 세상에 나온 이래로 늘 소셜미디어의 역할을 해왔다. 소셜미디어는 여론이 펼쳐지는 장이며, 기업에게 있어선 고객과 대화를 나누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거 소셜미디어는 부상하는 새로운 매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 데 그쳤지만, 이제는 마케팅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를 잡았다. 이리저리 얽히고설킨 세상에서 마케팅에 성공할 수 있는 열쇠는 철학의 변화, 전략의 변경, 최신 측정기준이다. 이에 따라 기업은 참여하려는 이유와 얻고자 하는 성과를 확실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로 뛰어드는 실수를 해선 안 되는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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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빅뱅>경제 2010. 10. 28. 16:10
모바일시대 맞춤전략 세우기 지데일리 http://gdaily.kr/9924 “현재 진행 중인 모바일 혁명은 단순한 기술의 변화가 아닌 산업 전반의 흐름을 바꿀 것이다.” 지금의 모바일 혁명은 IT의 기술적 기반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사회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변화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각 사회 분야와 기업의 대응도 전술적 관점이 아니라 전략적 관점에서 다뤄지는 게 바람직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소비자의 생활 패턴이나 기업의 사업 모델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환경변화에선 전사적 차원에서 전략적 차원으로 방향성을 설정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인 것이다. ≪모바일 빅뱅≫은 기업의 입장에서 모바일 혁명을 바라보고 전략 방향을 찾고 있다. 스마트폰은 20~30대를 중심으로 이미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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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혁명≫경제 2010. 10. 26. 22:51
불확실한 세상 통찰의 힘 ‘소통’ 지데일리 http://gdaily.kr/9728 온라인에서 서로 관계를 맺고 소통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일상화가 된 요즘이다. 실제 만난 적이 없어도, 성별과 나이, 혈연과 학연과 지연 등 전통적인 인맥의 고리에 얽매이지 않고도 특정한 주제에 대한 ‘공통된 관심’이라는 동기 때문에 사회적 특성이 전혀 다른 사람들 간에도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연결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등 지금껏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소통혁명이 진행 중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하기 힘들었던 이 같은 변화의 중심엔 소셜미디어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그리고 첨단 모바일 기기들의 입지가 주요하다. 우리는 지금 인터넷과 모바일, 그리고 IT가 융합되면서 이전에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혁명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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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브레인 스마트폰으로 성공하라과학 2010. 10. 13. 11:39
‘제2의 뇌’ 스마트폰 지데일리 http://gdaily.kr/7558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이미 400만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각 기업은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직장인의 경우 스마트폰은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니게 된 것이다. 스마트폰은 이제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성공시키기 위한 필수도구이며 새로운 기회로 가는 통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여기에 트위터와 페이스북, 소셜게임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세계가 무한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며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는 상황이다. ≪세컨드 브레인 스마트폰으로 성공하라≫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정보를 습득하는 사람과 그러지 못하는 사람 사이에는 큰 격차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는 전제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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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세대경제 2010. 10. 6. 12:01
신인류가 이끌어가는 세상은? 지데일리 http://gdaily.kr/6486 - 멀티태스킹에 능하며,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자기들만의 세계를 창조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하는 데 뛰어나다. - 새로운 글로벌 커뮤니티를 만들어 커뮤니케이션하며 사생활까지 깊이 공유한다. - SMS와 트위터 사용이 익숙하지만, 대신 육하원칙에 맞는 글 또는 긴 글을 쓰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 언제든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인터넷 검색의 영향으로 무언가 오래 기억하려는 습성을 잊었다. - 이슈나 관심만 맞으면 생판 모르는 사람과도 친구가 된다. - 휴대폰과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밝힌다. - 긴꼬리 경제, 블룩(Blook) 경제, P2P 경제라는 신경제 용어를 탄생시켰다. - 증강현실로 생활의 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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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트림경제 2010. 10. 4. 23:10
소셜미디어의 새로운 흐름 지데일리 http://gdaily.kr/6235 최근 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LA에서 신곡 발표회를 열었다. 이 발표회에선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등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 됐는데, 이때 사용된 미디어가 바로 ‘유스트림(USTREAM)’이었다. 유스트림은 ‘트위터로 하는 인터넷 생방송’이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내장된 카메라 등으로 간단히 현장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세계적으로 급속히 사용자가 늘고 있어, 차세대 미디어로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 140자 미만의 단문 메시지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트위터라면, 유스트림은 동영상을 보면서 트위터로 실시간 대화할 수 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의 발전이 트위터·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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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혁명경제 2010. 9. 26. 22:34
‘모바일 혁명’이 가져올 미래는? 지데일리 http://gdaily.kr/5620 “모든 혁명은 기존 질서의 변화를 가져온다. 질서의 변화는 필연적으로 승자와 패자를 낳게 된다. 준비하는 개인과 조직은 그만큼 큰 과실을 딸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개인과 조직은 어려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모바일 혁명의 실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지난 2009년 11월28일 애플의 아이폰(iPhone) 판매에서 시작된 우리 사회의 지각 변동은 점점 그 힘을 더해가고 있다. 아이폰이라는 모바일 기기에서 시작된 변화는 산업과 경제, 정치, 문화 등 사회 모든 부분에 걸쳐 가히 ‘혁명적’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모바일 혁명은 모바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