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뮬러는 이에 대해 “아니다, 그냥 하나 더 만들어서 띄우는 편이 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라고 말하다. 지난 챌린저호와 컬럼비아호 폭발 사고를 보며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을 당시 지은이는 오히려 그 사실을 놀라워한다. 우주로 사람을 띄우는 것은 당연히 사고의 위험을 감수해야만 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