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마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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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이렇게 줄였습니다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6. 09:36
서울 강서구가 오는 7일 전경련회관에서 ‘2017 대한민국로하스365어워즈’ 보건산업대상을 받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로하스365어워즈는 로하스코리아포럼에서 주관하며 환경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환경과 건강의 가치를 고려한 정책,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행복 수준을 높인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구는 마곡지구 개발과정에서 발생한 비산먼지 관리 정책이 생활 공해 관리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 보건산업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구는 대규모 건설로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공사현장을 집중 관리했다. 공사장을 규모에 따라 분기별 1회 이상 점검하는 특별관리 공사장과 연 1회 이상 점검하는 일반관리 공사장으로 구분했다. 점검은 현장을 방문해 분진망, 토사운반차량의 적재량 준수 등 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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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분리수거? 재활용 정거장이 딱!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5. 21:54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저층주거지 주택가에서 재활용품 문전 배출방식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 중인 재활용정거장을 이달부터 독산3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재활용품 문전배출 방식은 재활용품을 각자 집 앞에 배출하다 보니 골목길 미관이 저해되고 종류별 구분 없이 혼합 배출이 이뤄져 자원 재활용률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자 만든 제도가 재활용정거장이다. 동네 곳곳에 수거대를 설치하고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거점 수거 방식으로 운영한다. 말 그대로 버스를 타기 위한 곳이 버스정거장이듯 재활용품을 배출하기 위해 마련한 곳이 재활용정거장이다. 앞으로 독산3동 전 지역에 재활용정거장 50개소를 설치하고 기존 문전 수거방식과 함께 실시된다. 지역별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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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들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 만들기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5. 16:41
국립중앙도서관 책수레봉사단이 오는 8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탑골작은도서관’을 방문하고, 큰 글씨책과 건강관련 도서 등 어르신 맞춤 도서를 기증한다. 2009년 발대한 책수레봉사단은 사서들이 중심이 돼 이끌어가는 봉사단으로 그동안 복지시설과 작은도서관을 찾아다니며 약 2200여 권의 책을 기증했고, 4만 여 권의 책을 정리했다. 봉사단의 이러한 재능기부 활동이 알려져 지난달에는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책수레봉사단은 전 연령층이 책을 통해 세상을 담을 수 있는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를 위해 사서들은 사회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최근 고령사회에 접어든 우리사회 어르신 독서 문화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탑골작은도서관에 어르신들의 관심주제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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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공사 '태양의 도시 서울' 시민 토론회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5. 15:06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오는 6일 오후 서울 정동 소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시민이 에너지다. 시민이 만드는 태양의 도시 서울’을 주제로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에너지공사 시민위원장인 기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태호 사무총장(에너지나눔과평화)과 민성환 이사장(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 김현수 사무국장(햇빛사랑시민모임)이 주제 발표자로 참여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박규섭 이사(서울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홍권표 부회장(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손은숙 연구원(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기관 대표(마이크로발전소), 조창우 부장(서울에너지공사 햇빛발전부)이 토론자로 나서 ‘태양의 도시 서울’을 위한 방안과 공사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진섭 사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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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사다리를 놓아드립니다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5. 14:50
강서구가 사회적경제를 위한 세 개의 사다리를 놓는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2주간 집중적인 지원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활동은 판로 개척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고 지역 주민에게 사회적경제를 쉽게 설명하고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다. 우선 지난달 30일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와 지역 내 25개 사회적경제기업이 만나는 자리로 구청의 각 부서 구매 담당자와 공단 및 유관기관 담당자가 모인다. 박람회에서는 사회적경제 인식개선 및 공공구매 우수사례 교육도 진행된다. 상담부스에서는 구매 상담이 진행되고 실제 사회적경제기업의 물품으로 꾸민 오피스라이프 존을 만들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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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아버지 요리솜씨가 최고에요!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5. 14:17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대상으로 손주 건강식습관 개선프로젝트 '황혼육아를 위한 요리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2시간동안 목동보건지소 3층 영양교실에서 열리는 체험교실은 손자녀를 둔 관내 65세 이상 할머니, 할아버지가 대상이다. 특히 이번 요리교실은 할머니뿐만 아니라, 할아버지도 함께 요리하면서 정신적 행복감을 느끼고 황혼육아의 심리적 치유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요리교실에서는 손주들의 성장단계에 맞는 단계별 이유식을 안내하고, 유아의 올바른 식생활을 알려주는 이론교육이 진행된다. 단호박 떡케이크, 견과류강정, 소고기야채죽, 컬러푸드주먹밥, 수제과일떡꼬치를 만드는 요리실습도 함께 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요리교실로 손주들이 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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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브런치 함께 하실래요?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5. 14:11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다음달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오전 11시30분부터 70분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브런치 미팅'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 분야별 실무자 및 주민들과 브런치를 먹으며 자유로운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구는 2016년 7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전동 시행으로 그간 사업을 추진해온 ▲복지관련 관련 기관 종사자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마을사업전문가 및 마을계획단장 등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성공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브런치 미팅에서는 사업주체와 주민들에게 일반적으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건의사항과 사업현황 등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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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당뇨에 대한 인식을 바꾸다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5. 14:09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달 18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한국소아당뇨인협회가 주최한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학술제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 소아당뇨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구는 2014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서울특별시 양천구 소아당뇨 인식개선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아울러 소아당뇨인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소아당뇨 아이들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 등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구는 ▲소아당뇨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인식개선 활동 ▲당뇨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조기발견을 위한 혈당검사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소아당뇨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