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마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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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된 이대목동병원, 행복미래 200년 선언달리는 마을버스 2013. 10. 8. 10:25
이대목동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건강한 동행 20년, 행복한 미래 200년’을 공표하며 힘찬 도약에 나섰다. 이대목동병원은 개원 20주년(10월2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한달 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우선 그동안 베트남과 캄보디아, 몽골 등에서 이뤄졌던 의료봉사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2일부터 14일까지 2층 원무과 앞 로비에서 열린다. 4일에는 지역 주민과 환자, 가족들을 위한 건강강좌가 진행되며 푸짐한 상품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5년 이상 생존해 완치 판정을 받은 암환자와 가족들을 초청해 축하하는 ‘암환자 장기 생존 축하파티’도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협력업체 직원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행사와 전체 교직원의 화합을 다지는 체육대회인 ‘한마음축제’, 여성암 정복을 위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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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박물관, 동의보감 특별전달리는 마을버스 2013. 10. 1. 16:05
허준 관련 유물을 한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강서구 허준박물관은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맞이해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동의보감과 약재의 향기’ 특별전을 연다. 전시작품은 허준박물관 소장 초간본을 비롯해 등 허준의 대표적 저서 367점과 동의보감 탕액편에 나오는 거북이, 해마 등 동물약재 100여점이다. 이 외에도 동의보감 관련 현대도서 44점과 디지털 콘텐츠도 전시된다. 전시작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가능하며, 오는 12~13일 열리는 ‘허준축제’ 기간 중에는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는 20일과 27일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동의보감’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시청각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허준박물관 홈페이지(ww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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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전용거리 조성달리는 마을버스 2013. 9. 30. 18:23
우장산 근린공원 주변거리를 비롯한 강서구 7곳의 거리가 ‘보행자 전용거리’로 지정돼 다음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30일 강서구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보행자 전용거리가 ‘시간제’와 ‘전일제’로 구분, 지역실정에 맞게 운영된다. 우선 구는 저녁시간마다 공원 이용객들로 붐비는 우장산 근린공원 주변을 평일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7시30분까지 시간제 보행자 전용거리로 운영하며, 위치는 우장산로 10길 주차장부터 한국폴리텍대학 강서대학까지 360m 구간이다. 또한 방화근린공원 정문에서 후문사이의 거리도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간제 보행자 전용거리로 운영, 보행자의 편의를 도모하며 비교적 차량이용이 드문 거리는 ‘전일제’ 보행자 전용거리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염창동 강변성원아파트 옆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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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연장 가시화달리는 마을버스 2013. 9. 25. 17:16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신도림역~까치산역) 연장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강서구는 마포구와 함께 화곡역∼홍대입구역을 잇는 신정지선 연장안 타당성에 대한 용역 조사를 오는 11월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강서구는 그동안 까치산역에서 멈춘 신정지선을 연장하는 요구를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강서구는 신정지선 연장의 타당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연장지선이 가양역에서 한강을 건너 월드컵공원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연장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화곡동을 비롯한 신월동과 신정동의 교통 여건을 분산시키는 것은 물론 마곡지구의 팽창 등 도시화로 인한 교통 유발 요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지난 6월부터 마포구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신정지선이 화곡역에서 홍대입구역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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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내년 개통달리는 마을버스 2013. 9. 24. 14:57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이 내년 중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강서구 마곡지구의 용지분양 본격화와 입주자 이용수요를 대비해 현재 미개통역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출입구를 추가 설치해 내년 중 개통하는 등 마곡지구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서울시는 SH공사, 지하철 관련부서 등과 협의를 마치고 이달 중 설계에 착수해 공사를 완료, 시험운영·유지관리 등 협의를 거쳐 9호선 마곡나루역을 내년 중 개통‧운영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곡지구 4단지, 7단지 등 아파트와 업무단지 접근성 확보는 물론 현재 9호선 신방화역을 이용하던 마곡동 일대 기존시가지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이 훨씬 편리해질 전망이다. 현재 마곡지구 내엔 중심부에 5호선 마곡역, 9호선 마곡나루역(미개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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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서울 달구경 명소는?달리는 마을버스 2013. 9. 21. 16:15
과거 선조들이 즐겨 찾던 추석 달구경 명당인 ‘한강’. 왕과 선비들이 즐겨 찾던 한강 명당에서 하늘과 바람과 달빛 속 살아있는 이야기에 빠져 좀 더 특별한 한가위의 추억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가양동 소악루(小岳樓)강서구 가양동 산8-4에 위치한 ‘소악루(小岳樓)’는 조선 후기 문신인 이유가 지었고, 이곳에서 조선 후기 성리학자 한원진 등과 더불어 시문을 주고받으며 인간과 사물에 대해 논했다고 한다. 또 이곳에서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로 유명한 겸재 정선이 사천 이병연과 예술적 동반자 관계를 갖고 정선은 소악루의 경치를 그림으로 그리고, 사천 이병연은 시를 지어 서로 바꿔 보기도 했다고 한다. 이렇게 탄생한 것이 사천 이병연의 시를 감상한 후에 겸재 정선이 그린 이다. 은 양천의 달밤 풍경을 그린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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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마곡산업단지 투자설명회 열려달리는 마을버스 2013. 9. 16. 14:19
이른바 ‘서울의 마지막 땅’으로 불리는 마곡산업단지에 대한 하반기 투자설명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24일 시청 신청사에서 ‘2013년 하반기 마곡산업단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다음달로 예정된 제4차 마곡산업단지 일반분양을 앞두고 입주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에 투자여건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서울시는 마곡산업단지 비전과 조성 현황, 산업단지 입지여건과 특장점, 중소기업 시설기준 완화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또한 주요기업 입주계획 소개, 산업전문가 강연, 1대1상담 등 마곡산업단지의 가치를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모든 비즈니스는 로컬이다 저자 존 A. 치, 캐서린 E. 조크스 지음 출판사 반디출판사 | 2012-10-23 출간 카테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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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370가구 사용할 전기 만든다달리는 마을버스 2013. 9. 11. 15:32
37억원의 민간자본으로 연간 370가구에 전기 공급이 가능한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지붕에서 가동을 들어간다. 서울시는 강서구 외발산동에 소재한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의 건물지붕 9000㎡에 총 4980장의 태양광 모듈이 설치된 1.22MW용량의 태양광 발전소를 100% 민간자본으로 건설해 연간 1425MWh의 전력 생산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태양광 발전소 가동으로 연간 석유 350톤에 해당하는 전력 생산과 온실가스 660톤의 이산화탄소가 감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햇빛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완공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인 암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