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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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올해의 장르소설 투표 결과 발표에듀N컬처 2017. 12. 23. 13:02
인터넷서점 알라딘이 2017 '올해의 추리·스릴러소설' & '올해의 과학소설'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독자들이 뽑은 추리·스릴러 소설 분야 베스트 1위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로, 일본에서는 영화로도 만들어져 히트를 기록한 작품이다. 이어 동일 작가의 이 나란히 2위에 올랐고, 3위로는 스티그 라르손의 이 선정됐다. 작가·번역자·출판 관계자가 뽑은 추리·스릴러 소설 분야 베스트 1위는 마이 셰발.페르 발뢰의 였다. 요 네스뵈, 헨닝 망켈 등 범죄소설 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로, 북유럽 미스터리의 원점으로 꼽는 책이다. 2위와 3위에는 아거릿 애트우드의 , 도진기의 이 자리했다. 과학 소설 분야의 독자 투표 결과 1위는 아서 C. 클라크의 가 차지했다. 인류 진화에 대한 통찰과 우주를 향한 상상력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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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도서, '문화가 있는 날' 작사가 심현보 북잼플레이에듀N컬처 2017. 12. 23. 12:24
12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날, ‘사랑을 말하는 작사가’ 심현보가 무대에 오른다 인터파크도서는 오는 27일 오후 8시 블루스퀘어 북파크에서 작사가 심현보의 북잼 플레이 '사이와 사이를 잇는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1998년 모던 락밴드 ‘아일랜드’로 가요계에 데뷔한 심현보는 작사가·작곡가·싱어송라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윤미래 ‘시간이 흐른 뒤’, 성시경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너의 모든 순간’ 등 대중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자리잡고 있는 400편의 노래들을 작사 작곡했다. 최근 출간한 에는 바삐 돌아가는 작업 현장에서 집중력을 끌어내는 법, 대중의 선택을 받는 가사를 쓰는 비법 등 15년 작사가의 삶이 담겨 있다. 또 저자의 수많은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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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연휴, 아이들과 복합쇼핑몰 어떨까비즈니스존 2017. 12. 23. 11:01
한파 속에 본격적인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가 시작됐다. 복합쇼핑몰 업계는 강추위와 눈, 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실내 나들이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몰릴 것에 대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찬바람을 피해 실내 나들이를 계획한 어린이 동반 고객을 겨냥해 키즈 원데이 클래스,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먼저 여의도 IFC몰은 23일부터 25일까지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L2층 맘스존에서 23일에는 크리스마스 캔들 만들기, 24일에는 리스 만들기, 25일에는 아이싱 쿠키 만들기 클래스를 매일 4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IFC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고객이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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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손에 희망 담아 이웃사랑 실천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22. 19:59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구로구청에 따르면 먼저 정재면내과의원 정재면 병원장이 최근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약정 형식으로 3년간 총 3000만원을 후원한다. 20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는 이성 구청장, 정재면 병원장, 구로구보건소 황택근 소장, 구로희망복지재단 최동욱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사)한국경비협회서울지방협회는 서울대성라이온스클럽과 힘을 모아 관내 경로당에 지팡이 100개를 기부했다.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한기)는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더 이스턴하우스로 관내 보훈단체 회원와 가족, 보훈단체장 등 600여명을 초청해 지난 8일 ‘사랑 나눔 행사’를 펼쳤다. 구로구 사회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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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쑥쑥 자라나는 아이들 방학선물 '여기'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22. 19:53
겨울 방학을 맞이한 지역 내 초등학생을 위한 이색 선물이 눈길을 끈다. 서울 강서구는 겨울방학 초등학생들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과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방학을 맞이한 지역 내 아이들이 추운 겨울 멀리가지 않고, 집근처 가까운 자치회관에서 창의력을 높이고, 역사와 옛 전통을 배우는 특강을 마련했다. 등촌2‧3동, 방화2동, 우장산동, 공항동은 창의력을 향상을 위한 만들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방화2동은 내년 개의 해를 맞이해 아이들이 멍멍이 달력을 만들며 새해 계획을 짜는 시간을 준비했다. 등촌2동은 아이들이 직접 로봇을 만들어 축구경기를 하고 컴퓨터 코딩도 배운다. 공항동은 가방만들기, 등촌3동은 뜨개교실, 우장산동은 향초 만들기 등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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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낀 만큼 마일리지 쌓이네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22. 19:46
서울 양천구는 지난 20일 에너지 절감프로그램인 에코마일리지에 가입한 회원 중 하반기 에너지 절약이 우수한 단체 3개소에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에너지 절감 우수단체는 양동초등학교, 센트럴프라자관리단, 경인주유소 등 3곳에 선정됐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양동초등학교 교감, 사업장 대표가 참여하였으며 서로 에너지 절약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양동초등학교는 지구환경보호와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는 아름다운 실천을 위해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절감방법을 안내하고 있었다. 다른 우수단체들은 일반전등을 LED등으로 교체하고, 쓰지않는 전열기구 코드는 뽑는 등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었다. 구는 에너지 절약 우수단체에 에너지절약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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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요리사와 함께하는 '아빠의 식탁'달리는 마을버스 2017. 12. 22. 19:35
서울 금천구가 최근 가산동 소재에 위치한 동원홈푸드 쿠킹클래스에서 올바른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직장인 아빠 20명과 함께 ‘청와대 조리사와 함께하는 아빠의 식탁’ 행사를 진행했다. ‘아빠의 식탁’은 평소에 직장일로 바쁜 아빠들이 ‘가족을 위해 준비하는 영양 가득한 식탁’을 주제로 요리하면서 평소 소홀했던 가족 사랑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행사도 가산동 소재 식품제조업체인 동원홈푸드와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먼저 저염 식단 등 건강한 식생활 교육을 받은 참가자들은 쉐프 시연에 따라 야채고로케, 영양카레, 피자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리를 직접 만들었다. 또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며 함께 이야기하는 공감 토크쇼 시간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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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한국보다 나은가요?라이프 2017. 12. 22. 14:19
[LIFE in] "우리나라보다 작은 네덜란드는 극단적인 가난도, 타인에 대한 무관심도 그리고 패배주의도 없는 나라다. 네덜란드를 가장 네덜란드답게 만드는 관용 정신은 개인의 자유를 통제하거나 개인의 선택을 획일화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 한 이를 최대한 허용하고 인정한다."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네덜란드의 게이 프라이드는 그야말로 도시 전체의 축제다. 유모차를 탄 아기부터 백발이 성성한 노부부까지 행사를 즐기고, 암스테르담시 청사뿐만 아니라 동성애에 가장 보수적인 교회에서도 성소수자들을 지지하는 무지개 깃발을 내건다. 동성 결혼뿐만 아니라 안락사까지 허용하고 있는 네덜란드에서는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사람이 자신의 장례식 초대장을 직접 만들기도 한다. 네덜란드의 공중파 TV에서는 남자 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