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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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효 이야기’ 공모달리는 마을버스 2013. 10. 15. 13:25
효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겨 보는 기회가 마련된다. 강서구는 ‘효(孝)의 달’을 맞아 다음달 1일까지 ‘우리가족 효 이야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우리가족 효 이야기 글짓기ㆍ수기와 우리가족 효 신문 만들기 등 2개 부문이다. 우선 ‘우리가족 효 이야기 글짓기·수기’는 효와 관련한 가족 간 따뜻한 이야기나 감동적인 사연 등을 내용으로 한다. 시와 산문, 수기 등 형식과 규격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관내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성인부문과 학생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총 30개의 작품(성인부·학생부 각각 장원 1, 차상 2, 차하 4, 장려 8)을 선정, 시상될 계획이다. ‘우리가족 효 신문 만들기’ 공모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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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박물관, 동의보감 특별전달리는 마을버스 2013. 10. 1. 16:05
허준 관련 유물을 한자리에서 감상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강서구 허준박물관은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맞이해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동의보감과 약재의 향기’ 특별전을 연다. 전시작품은 허준박물관 소장 초간본을 비롯해 등 허준의 대표적 저서 367점과 동의보감 탕액편에 나오는 거북이, 해마 등 동물약재 100여점이다. 이 외에도 동의보감 관련 현대도서 44점과 디지털 콘텐츠도 전시된다. 전시작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가능하며, 오는 12~13일 열리는 ‘허준축제’ 기간 중에는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는 20일과 27일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동의보감’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시청각실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허준박물관 홈페이지(ww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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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 연장 가시화달리는 마을버스 2013. 9. 25. 17:16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신도림역~까치산역) 연장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강서구는 마포구와 함께 화곡역∼홍대입구역을 잇는 신정지선 연장안 타당성에 대한 용역 조사를 오는 11월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강서구는 그동안 까치산역에서 멈춘 신정지선을 연장하는 요구를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강서구는 신정지선 연장의 타당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연장지선이 가양역에서 한강을 건너 월드컵공원과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연장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화곡동을 비롯한 신월동과 신정동의 교통 여건을 분산시키는 것은 물론 마곡지구의 팽창 등 도시화로 인한 교통 유발 요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지난 6월부터 마포구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신정지선이 화곡역에서 홍대입구역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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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달리는 마을버스 2013. 9. 10. 23:32
서울 강서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구청 뒷마당에서 11일부터 이틀 간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하며, 자매결연 맺은 8개 시·군에서 생산한 품질 좋고 저렴한 지역 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한다. 전북 임실군, 경북 상주시, 충남 태안군, 강원 강릉시, 전남 여수시, 경남 함안군, 전남 순천시, 전북 남원시에서 직송한 신선한 상품으로 중간 유통업체를 거치지 않아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곡식류, 과실류, 나물류, 농․수․축산물, 곶감․한과 등 201여 개 제수용품 등 다양한 농특산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먹거리 장터도 운영해 찾는 주민들에게 넉넉한 시골인심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품질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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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도서관을 '힐링 라이버리'로~달리는 마을버스 2013. 7. 27. 00:27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통해 구민의 커뮤니티와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독서와 토론문화를 즐길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돼 관심을 모은다. 강서구는 책 읽는 문화 조성과 독서에 대한 전구민의 관심 제고를 위해 ‘강서구민과 함께 하는 마음의 Healing, 도서관 Running'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를 위해 등빛도서관을 비롯한 관내 8개 공공도서관을 ‘책 읽는 강서컨소시엄’으로 구성하고 오는 10월까지 한 책 릴레이를 비롯해 학교·작은도서관 연계 독서토론대회, 도서관 한바퀴, 힐링 라이브러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 도서관은 푸른들도서관, 강서(시립)도서관, 곰달래도서관, 강서영어도서관, 꿈꾸는도서관, 우장산도서관, 길꽃도서관, 등빛도서관 등이다. 구는 우선 구민의 참여와 관심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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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주간 맞아 다채로운 행사 '눈길'달리는 마을버스 2013. 7. 2. 17:31
지역 여성의 연대를 조성하고 여성 발전 도모를 위한 축제의 장이 열립니다. 강서구는 제18회 여성주간(7.1~7)을 맞아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희망도시 강서!’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합니다. ‘여성이 안전한 오늘! 국민이 행복한 내일! 희망찬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작품전시회, 사진전, 특별강연, 건강검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우선 3일 오전 10시 구민회관에서는 여성주간 기념식이 개최됩니다. 식전공연으로 다문화 가족과 강서-이화 아카데미 수료생이 함께하는 난타공연을 필두로 여성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이어 여성가족 희망콘서트가 펼쳐집니다. 특히 기념식이 진행되는 동안 1층 로비에서는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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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활짝~'달리는 마을버스 2013. 6. 20. 16:32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일정한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장애인 일자리 뱅크’가 개설,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강서구는 장애인들에게도 적절한 일자리가 제공돼 땀 흘려 일하고, 스스로 삶의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장애인 일자리 뱅크는 3개의 창구인 희망일터, 돌봄일터, 창조일터로 구성, 운영됩니다. 망일터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우편물 분류, 도서관 보조 사서와 같은 작업보조 및 지원업무를 알선합니다. 돌봄일터는 경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업무통로가 됩니다. 특히 장애인 가사 도우미, 장애인 주차구역 지킴이 등 장애인이 장애인을 돌본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합니다. 또한 창조일터는 장애인의 창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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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일, '춤추는 허수아비' 무용공연달리는 마을버스 2013. 6. 20. 16:24
강서구는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구민회관에서 세종문화회관 초청 비트댄스 코미디 ‘춤추는 허수아비’를 공연합니다. 이 공연은 어른과 어린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다룬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입니다. 탈춤의 신명이 묻어나는 허수아비들의 몸짓, 대나무를 이용한 타악 퍼포먼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코믹 연기, 전통과 현대, 무용과 코미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종합 공연입니다. 70분 동안 펼쳐질 이번 공연은 막이 오르는 순간부터 빠른 진행과 화려한 영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1만원입니다. 관람신청은 구 홈페이지 문화관광 사이트(http://www.gangseo.seoul.kr/site/munhwa)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