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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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전 스티브잡스 VS 빌게이츠경제 2010. 10. 7. 09:12
세상을 바꾸는 시대의 아이콘 지데일리 http://gdaily.kr/6589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로 이어지고 있는 ‘스티브 잡스의 신화’는 어디까지 계속될까? 마이크로소프트라는 ‘PC 제국’을 건설하고 이제는 워런 버핏과 함께 자선사업에 몰두하고 있는 빌 게이츠는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을까?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이 두 사람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세계를 대표하는 경영자이자 시대의 아이콘이다. 이들은 지난 30여 년간 서로 경쟁하면서 개인용 컴퓨터(PC) 시대, 인터넷 시대, 모바일 시대를 열어갔다. 우리의 일상생활 모습과 비즈니스 지도를 바꾼 동시대인의 ‘영웅’인 것이다. ≪평전 스티브잡스 VS 빌게이츠≫는 이 두 사람의 꿈과 열정, 도전, 성공을 담은 평전이다. 책에서 12개의 키워드로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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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는 식사법건강 2010. 10. 6. 12:06
아름다움은 자연과의 조화로부터 지데일리 http://gdaily.kr/6493 우리의 몸과 마음이 음식으로 이뤄져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주지의 사실이다. 평상시 아무렇지 않게 먹고 있는 한 끼 한 끼의 식사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만들고 있다. 얼굴도 만들고 있다. 나아가 아름다움도 만들고 있다. 먹는다는 행위는 인류가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살기 위한 수단이다. 매일 행하는 너무나 당연한 일에 당신을 아름답게 해줄 답이 있는 것이다. 이처럼 식사로 예뻐진다는 것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불러온다. 현대 사회는 다양한 패션과 미용법이 넘쳐나고 예뻐지는 방법도 여러 가지다. 화장을 하거나 예쁜 옷을 입거나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내가 먹은 음식에 의해 내 얼굴이 결정된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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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세대경제 2010. 10. 6. 12:01
신인류가 이끌어가는 세상은? 지데일리 http://gdaily.kr/6486 - 멀티태스킹에 능하며,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자기들만의 세계를 창조하고 새로운 컨텐츠를 개발하는 데 뛰어나다. - 새로운 글로벌 커뮤니티를 만들어 커뮤니케이션하며 사생활까지 깊이 공유한다. - SMS와 트위터 사용이 익숙하지만, 대신 육하원칙에 맞는 글 또는 긴 글을 쓰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 언제든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인터넷 검색의 영향으로 무언가 오래 기억하려는 습성을 잊었다. - 이슈나 관심만 맞으면 생판 모르는 사람과도 친구가 된다. - 휴대폰과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밝힌다. - 긴꼬리 경제, 블룩(Blook) 경제, P2P 경제라는 신경제 용어를 탄생시켰다. - 증강현실로 생활의 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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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인권이다사회 2010. 10. 6. 11:58
‘집의 인권’을 되찾아야 할때 지데일리 http://gdaily.kr/6454 “당신은 과연 평화롭고 안전한, 그리고 편안한 집에서 살고 있는가? 사람답게 살고 있는가?” 주택보급률이 100퍼센트가 넘고, 100만 채의 집이 남아도는데도 국민 열 명 가운데 4명은 남의집살이를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이 나라에는 비닐하우스와 쪽방, 반지하, 옥탑, 심지어는 동굴에서까지 살아야 하는 주거 극빈층이 2008년 현재, 무려 162만 명에 이른다. 혼자 1083채의 집을 소유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2년에 한 번씩 꼬박꼬박 이삿짐을 싸야 하는 이도 있다. 도대체 왜…? 집주인들은 주택 임대차보호법에 명시된 세입자의 권리를 밥 먹듯이 어기는데도 죄책감 따위는 모르쇠하고, 세입자들은 집을 옮길 때마다 울며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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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변혁하라라이프 2010. 10. 5. 22:58
[야성의 사랑학] 여기 동네 시립도서관에 다니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20대 청년이 한 명 있다. 매일 다니는 도서관에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어, 남자는 며칠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 어찌하면 좋을지 인터넷에 묻는다. 현명한 누리꾼 동지들이 댓글로 달아놓는 조언의 대세는 대략 이러하다. “우선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 합격부터 해라. 괜히 지금 연애 시작해서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서로 망하는 수가 있다. 그 여자 분도 당신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남자라면 더 마음 놓고 사귀려 할 것이다.” 청년은 이 진심어린 충고를 듣고 잠시 머리를 산란하게 했던 연애프로젝트의 거대한 막을 스스로 내린다. 상대를 직접 만나보지도 않고 물어보지도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자신을 포기한다. 왜 청년은 그녀에게 다가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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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핀경제 2010. 10. 5. 22:54
멍청한 기계의 시대는 갔다 지데일리 http://gdaily.kr/6376 우리 삶을 그동안 지배했던 시스템의 기본 공식은 간단하다. 맡은 일을 하라. 시간맞춰 출근하라. 열심히 하라. 상사의 말을 들어라. 참아라. 시스템의 일부가 되어라. 그러면 보상받을 것이다… 이것은 사기다! 과격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진실이다. 당신은 지금껏 사기를 당한 것이다. 거대한 사기극에 동참하기 위해 길지도 않은 인생에서 그 많은 세월을 팔아넘긴 것이다. 이 사기극에서 개인은 절대 승리할 수 없다. 영화 의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 네오는 스미스 요원과 대결을 펼친다. 일방적으로 네오를 공격하는 스미스는 이렇게 외친다. “너는 지금 왜 싸우는 거지? 누구를 위해 싸우는 거지?” 네오는 이렇게 답한다. “내가 선택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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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코드사회 2010. 10. 5. 22:49
개방성과 다양성이 으뜸인 시대 지데일리 http://gdaily.kr/6254 “우리나라엔 180개국에서 온 121만 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습니다. 선진국은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한국이라는 잣대를 가지고 다문화 가족에게 똑 같이 적용하지요. 획일성과 동일성을 최선으로 알던 시대는 갔습니다. 이제는 다양성과 개방성이 국가 발전에 창의적인 에너지가 되는 시대입니다.” ≪다문화 코드≫는 그동안 다문화에 대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사실을 일깨워주고 있다. 책은 다소 무겁게 비쳐질 수 있는 다문화라는 주제를 쉽고, 따뜻하고,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또 언론을 통해 단편적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다문화 가족의 현장과 문제점을 시대의 거울처럼 보여준다. 이제 한국은 단일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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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트림경제 2010. 10. 4. 23:10
소셜미디어의 새로운 흐름 지데일리 http://gdaily.kr/6235 최근 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LA에서 신곡 발표회를 열었다. 이 발표회에선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등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 됐는데, 이때 사용된 미디어가 바로 ‘유스트림(USTREAM)’이었다. 유스트림은 ‘트위터로 하는 인터넷 생방송’이라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 내장된 카메라 등으로 간단히 현장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세계적으로 급속히 사용자가 늘고 있어, 차세대 미디어로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 140자 미만의 단문 메시지로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트위터라면, 유스트림은 동영상을 보면서 트위터로 실시간 대화할 수 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의 발전이 트위터·페이스북..